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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의 캔디 / 경수진 캔디의 정체!



25일 방영된 tvn 내 귀의 캔디에 출연한 경수진은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였다.





"털 많고 날렵한 남자가 좋다"


"털 많은게 좋더라, 서양남자들보면 수염이 연결되어 있다. 그게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예를 들면 '삼시세끼'의 차승원 선배님이다. 되게 건강해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나이는 연상이 좋다, 남자친구가 나한테만 다정했으면 좋겠다. 20대 초반에는 시크한남자를 좋아했는데 이제 시크한 것 보다는 나한테 다정한게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캔디의 정체를 궁금해 하며 "가수 같다"고 말했는데


이에 경수진의 캔디는


"나는 영화에 출연해, 드라마도 세 편 찍었어."

"음악도 해, 생산직에 종사하는 사람이랄까"라는 힌트를 남긴 그는 누구일까?


라고 대답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미루어볼때 경수진의 캔디는 4명으로 추려지는데


김기방

곽시양

윤박

옥택연


심지어는 차승원과 뮤지 (유부남)까지 언급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유부남이 이 프로에는 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생각에는 옥택연에 한표 던지고 싶다.



여태까지 내 귀의 캔디에 출연한

장근석의 캔디는 유인나

서장훈의 캔디는 안문숙

지수의 캔디는 이세영


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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